비록 미국 대통령은 되지 ‘못’했으나 환경 운동가로 승승장구 중인 사람이 있다.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였던 앨 고어가 그 주인공. 워싱턴에서 정치경험이 적은 클린턴을 뒷받침하고 베트남전 참전 경력으로 보수 표심을 끌어 모았다는 평가를 받는 그는 이후 기세를 모아 2000년 대선 당시 조지 W 부시와 맞붙었지만 패배했다.
그의 환경 다큐멘터리 ‘불편한 진실’은 사실 국내 정식 개봉하지 않았다. 영화가 제작된 2000년대 초반의 사회 분위기란 ‘지구 살리기’ 보다는 문제의식이 국내에 도입되던 시기였기 때문이다. 극 중 CO2방출의 원인이 미국 자동차 산업의 급격한 증가라는 사실과 오일머니가 가진 기업의 힘이 극명하게 드러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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